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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황
상징 마크
전라남도의 대표적 특징인 황금들판과 영원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태양, 녹색자연, 푸른바다를 표현했으며, 황금색을 주색으로 풍요로움을 강조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조화로운 곡선은 전통과 예술 속에 열림과 소통으로 정감 넘치는 전남인의 정서를 상징한다.
상징물 소개
은행나무
전라남도는 1978년 7월 4일 전남을 상징하는 나무로 은행나무를 지정하였다. 은행나무는 생장이 빠르고 옮겨심기 쉬우며 열매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나무가 좋아 가구재로 쓰이는 등 쓰임새가 다양해 실용적이다. 넓은 그늘을 드리우는 정자목, 멋스러운 경치를 더하는 풍치목 등으로도 많이 쓰인다. 이러한 은행나무의 특징은 전남인들의 생활 속 실용정신과 우뚝서는 기상을 보여준다.
동백꽃
전라남도는 1978년 7월 4일 전남을 상징하는 꽃으로 동백꽃을 선정하였다. 동백꽃은 고온다습성이고 해풍에 강한다. 또한, 공해에도 강하며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국내에서는 전남지역 강진, 완도, 오동도에 가장 많은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다. 겨울 혹한도 이기며 꽃피우는 성질을 가져 예로부터 전남 선비의 벗으로 불린다.
산비둘기
산비둘기는 암・수컷이 평생을 같이 살고 자기 서식처로 둥지로 돌아오는 귀소성이 강하다. 번식성이 강하고 암・수컷이 알을 교대로 품는다. 예로부터 평화의 상징이며 농사에 나쁜 벌레를 잡아주는 익조로서 사랑받고 있다.
참돔
전라남도는 1998년 5월 18일 전남을 상징하는 물고기로 참돔을 선정하였다. 수심 30~150m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4~7월 중 30~90회에 걸쳐 여러 번 산란한다. 20여 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갖고 있다. 전라남도의 힘찬 기상과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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