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림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 소속기관
- 일본사무소
- 작성자
- 이경선
- 작성일
- 2026-07-06
산림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지역활성화 6월호 기고문, 임야청 산림정비부 산림이용과 산업진흥실]
□ 산림 및 산촌 지역을 둘러싼 상황과 과제
일본은 국토 면적의 약 3분의 2를 숲이 차지하고 있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산림 대국입니다. 그리고 그 숲의 약 60%가 산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산과 숲이 깊이 연결된 귀중한 전통 문화와 풍습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은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국토 보전, 수원 함양, 자연 환경 보전, 지구 온난화 방지 등에서 산촌 주민뿐 아니라 하류 도시 지역 주민까지 포함한 국민 전체에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숲의 다면적 기능은 숲이 적절히 정비될 때 발휘됩니다.
한편, 산촌 지역은 고도 경제 성장기 이후 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크게 진행되어, 전국에 앞서 인구 감소와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인화된 마을 유적지의 숲은 대부분 방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목재 가격이 침체되면서 산림 소유자의 산림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소유자를 알 수 없는 산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숲이 늘어나는 것은, 숲의 다면적 기능을 발휘하는 데 있어,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산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계기로 생활·근무 방식의 변화 등을 배경으로 도시 주민들의 이주 움직임과 산촌 지역에 있는 지역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각부가 실시한 <숲과 생활에 관한 여론조사’ (2023년 10월)에서는 80% 이상이 일상 속에서 신체·정신 건강을 위해 숲 속 산책이나 워킹, 숲으로 둘러싸인 사무실에서의 업무나 워케이션 등, 숲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숲 내 활동에 일정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경제·사회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면, <2050년 넷 제로>와 <2030년 네이처 포지티브> 실현을 목표로, 환경을 고려한 기업 경영 등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의 권고를 계기로 기업들의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움직임이 확대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25년 3월에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SSBJ)가 기후 관련 공개 기준을 포함한 국내 지속가능성 공개 기준(SSBJ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자연자본 분야에서도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NFD)>의 제언 등을 통해 기업이 자연자본 의존도 등을 평가하면서, 사업 활동 전체가 자연자본과 생태계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및 그 손실이 사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정보 공개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및 자연 자본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림에 관여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 및 산림 소유자와 연계한 기업의 산림 조성 활동 활동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약 2,000곳에서 기업이 주도하는 산림 조성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산림 관리로 온실가스 흡수량을 크레딧으로 인증하는 산림 유래 J-크레딧을 창출·거래함으로써 산림과 연결되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숲이 지닌 치유와 레크리에이션, 환경 보전 등 목재 생산에 그치지 않는 숲의 가치를 활용함으로써, 그동안 숲이나 임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던 사람이나 기업이 숲과 연결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삼업(森業)>이란
이러한 상황에서 농림수산성이 2025년 5월에 정리한 <지방 미래 공동창조 전략>은 지방의 경제·사회 유지·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산림 분야에서는 산림업 추진이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청은 문화 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 제공·활용을 통해 인간과 숲의 관계를 강화하고, 임업과 연계해 산림 소유자에게 이익을 창출하여 풍부한 산림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을 임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삼업은 숲속 산책이나 아웃도어 스포츠 등 숲 공간을 활용한 체험 서비스 제공, 기업의 산림 조성 활동, 산림 유래 J‑크레딧 거래 등을 통해 도시와 기업을 숲과 지역으로 끌어들여 지역 활성화와 풍부한 산림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활성화 6월호 기고문, 임야청 산림정비부 산림이용과 산업진흥실]
□ 산림 및 산촌 지역을 둘러싼 상황과 과제
일본은 국토 면적의 약 3분의 2를 숲이 차지하고 있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산림 대국입니다. 그리고 그 숲의 약 60%가 산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산과 숲이 깊이 연결된 귀중한 전통 문화와 풍습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은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국토 보전, 수원 함양, 자연 환경 보전, 지구 온난화 방지 등에서 산촌 주민뿐 아니라 하류 도시 지역 주민까지 포함한 국민 전체에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숲의 다면적 기능은 숲이 적절히 정비될 때 발휘됩니다.
한편, 산촌 지역은 고도 경제 성장기 이후 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크게 진행되어, 전국에 앞서 인구 감소와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인화된 마을 유적지의 숲은 대부분 방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목재 가격이 침체되면서 산림 소유자의 산림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소유자를 알 수 없는 산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숲이 늘어나는 것은, 숲의 다면적 기능을 발휘하는 데 있어,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산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계기로 생활·근무 방식의 변화 등을 배경으로 도시 주민들의 이주 움직임과 산촌 지역에 있는 지역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각부가 실시한 <숲과 생활에 관한 여론조사’ (2023년 10월)에서는 80% 이상이 일상 속에서 신체·정신 건강을 위해 숲 속 산책이나 워킹, 숲으로 둘러싸인 사무실에서의 업무나 워케이션 등, 숲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숲 내 활동에 일정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경제·사회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면, <2050년 넷 제로>와 <2030년 네이처 포지티브> 실현을 목표로, 환경을 고려한 기업 경영 등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의 권고를 계기로 기업들의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움직임이 확대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25년 3월에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SSBJ)가 기후 관련 공개 기준을 포함한 국내 지속가능성 공개 기준(SSBJ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자연자본 분야에서도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NFD)>의 제언 등을 통해 기업이 자연자본 의존도 등을 평가하면서, 사업 활동 전체가 자연자본과 생태계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및 그 손실이 사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정보 공개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및 자연 자본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림에 관여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 및 산림 소유자와 연계한 기업의 산림 조성 활동 활동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약 2,000곳에서 기업이 주도하는 산림 조성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산림 관리로 온실가스 흡수량을 크레딧으로 인증하는 산림 유래 J-크레딧을 창출·거래함으로써 산림과 연결되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숲이 지닌 치유와 레크리에이션, 환경 보전 등 목재 생산에 그치지 않는 숲의 가치를 활용함으로써, 그동안 숲이나 임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던 사람이나 기업이 숲과 연결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삼업(森業)>이란
이러한 상황에서 농림수산성이 2025년 5월에 정리한 <지방 미래 공동창조 전략>은 지방의 경제·사회 유지·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산림 분야에서는 산림업 추진이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청은 문화 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 제공·활용을 통해 인간과 숲의 관계를 강화하고, 임업과 연계해 산림 소유자에게 이익을 창출하여 풍부한 산림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을 임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삼업은 숲속 산책이나 아웃도어 스포츠 등 숲 공간을 활용한 체험 서비스 제공, 기업의 산림 조성 활동, 산림 유래 J‑크레딧 거래 등을 통해 도시와 기업을 숲과 지역으로 끌어들여 지역 활성화와 풍부한 산림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일본)산림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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