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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中 상하이, 인공지능망 시스템 구축 ‘가속페달’
소속기관
중국
작성자
강미령
작성일
2025-07-30
                                                                                                                     中 상하이, 인공지능망 시스템 구축 가속페달
 
1분기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 규모는 1180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수치다.
 
서쪽 쉬후이(徐匯)구에 모쑤공간(模速空間) 인공지능 대형 모델 인큐베이터가 있고, 동쪽 푸둥(浦東)구에 모빌리티 커뮤니티’(Mobility Community∙魔力社區)가 있는 상하이는 이미 새로운 AI 산업 구도를 구축했다.
 
AI 대형모델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모쑤공간에는 불과 1년여 만에 대형모델 기업이 400개 넘게 모여 들었다. 수직형 모델 응용 인큐베이팅에 주력하는 모빌리티 커뮤니티에는 스마트 콕핏 등 새로 떠오르는 분야의 관련 기업 약 200개가 모여 있다. 또한 린강(臨港) AI데이터센터 등 중점 지역은 황푸(黃浦)강 양안의 AI 산업망 공동 구축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상하이의 AI 산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1180억 위안을 돌파했고, 이익은 65% 증가하며 시 전체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했다.
 
2017년 상하이는 AI 인재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오늘날 90년대생들이 상하이의 AI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상하이의 AI 관련 인재는 25만 명이 넘으며, 인재 규모는 중국 선두권에 든다.
 
(자료원 : 인민일보 20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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