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냉전이 고조되어 가고, 곳곳이 시끄럽고, 미국에서는 방공대피소가 유행하고 있었다. 바로 이 시기에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은 냉전의 긴장완화를 위하여 자신이사람과 사람(People to People)라고 命名한 독특한 사업에 착수하였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 사업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당시만 해도 혁명적이라고 할 만한 것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원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면, 세계의 모든 인류가 하나가 되고, 정부간의 관계를 초월하여(가능하다면 정부의 간섭없이), 사람들이 좀 더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게 하는 많은 방안들을 수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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