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정말로 부러운 오만가지 것들을 많이 보는 곳입니다.
특히, 지금의 세계를 이끌고 있는 ‘민주주의가 과연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시민사회라는 것이 무엇인지, 문명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부러운 그런 것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가는 곳마다 수많은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지만, 내게 유럽이 특별하게 부러운 것은 자유라는 면에 있어서 우리가 못 느끼는 자유가 그 사람들의 삶 속에 있어서 그게 두고두고 부럽습니다.
유럽을 한 마디로 표면하면 시민사회인데 그것을 우리가 느끼고 이해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사회의 모습은 전체주의 사회의 모습을 많이 닮았습니다. 유럽은 대표적인 시민사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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