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방화안전 분석

1. 서언

  화재는 인류의 재난이다. 근래 3년간 전국에서 729,031건의 화재가 발생 사망 7,209명, 부상 10,282명, 직접재산손실 45.4억 위엔 이었다. 이상 수치는 화재가 공공 안전에 중대한 위험성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소방안전업무 착실한 수행은 당과 정부의 사회시스템사업 및 민심사업의 일환이며, 특히 WTO가입 이후 소방안전업무는 중국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 경제건설, 대외무역수출에서 지대한 영향을 가져온다. 다음은 고층건물의 특수성에 맞춰 방화안전을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사항이다.  

2. 현황분석

 경제발전과 세계 건축발전 조류에 따라 도심에서 고층빌딩이 숲을 이루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고층 건물의 출현은 도시경제발전, 비즈니스발전, 환경다양화, 인구집중 도시화라고 하는 하나의 활력과 생기를 가져온다. 하지만 소방업무에서는 어려움과 위기를 가져온다. 먼저 고층건물은 층수가 높고 공간이 넓으며 수많은 사무, 상업, 오락이 융합된 일체적인 종합성 대형 건물로 많은 출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다.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구조의 어려움이 많고 인원 조직과 물자의 소산에 어려움이 있다. 두 번째는 일부 건축 장식재가 방화성능이 부족하고 가연성물품을 임의로 소방통로에 적재하는 것과 전선이 난잡하게 연결되어있으며, 수도․전기 공급조건의 제약과 사람들의 소방의식이 부족하다는 등의 원인으로 고층건물은 소방재난이 상시 잠재해 있고 화재위험이 한층 두드러지고 있다. 셋째는 경제적인 원인으로 일부 지방 공공 소방 설비와 장비의 노후 및 인원의 부족이 있다. 건물의 낙뢰, 흔들림 방지시설이 완비되지 못하거나 성능이 부족한 등의 현상이 있다. 사람들의 의식이 부족해 소방재해에 대한 의지가 완비되지 못해 재난에 당한 사람과 중요물자를 적시에  소산시키지 못하게 된다. 새롭게 제기되는 고층 건물 방화 안전에 대한 우려와 사고를 고려해 보게 된다.

3. 고층 건물 방화안전과 대책

  (1) 정부의 돌발적인 소방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제고 절실

   정부는 계획도시건설과 기초시설 건설 시에 도시소방의 전체적인 상황, 소방도로, 소방 수원건설, 고층건물소방 계획에 두개의 자동소화설비건설을 반영 해나가야 하며, 일괄설계 일관시공 일괄투입 생산과 사용을 이행하고 건축소방의 심사승인을 엄격히 해야 한다. 다음으로 정부가 직접 나서서 공안, 무장경찰, 소방, 도시건설, 안전감독, 위생, 전력, 통신, 기상, 교통 등 부서에 긴급 상황 통일 지휘의 소방서 화재지휘센터를 설립한다. 현재의 전문

소방부대에 선진소방장비를 배치하고 직장 단위별 인원구성 작전과 지역을 초과한 소화 구제 복구능력의 특근 소방부대를 만든다. 동시에 각 기관, 단체, 기업, 사업단위 자체 의무소방대 등 방화 단체 조직의 역량을 조정하여 도시 종합 소방인력 자원을 만들고 수시 특명, 각각의 임무수행 책임제 실시. 이와 함께 24시간 전문인력 파견제를 시행 고층건물에 대한 소방통제실 또는 수위 당직실의 소방 당직제를 실시하여 소방화재 진압 지휘센턴 경보 및 소방 돌발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한다.

  (2) 고층건물의 소방시설 전면 개선

  고층 건물 내화등급은 1급 이상이어야 하고 호실 건축자재는 불연 A급을 채용해야 하며, 장식재는 난연 B1급 제품을 채용하고 벽체, 기둥, 상량 등은 반드시 철강콘크리트 구조를 채용해야 하며, 천장 보호 층을 두어야 한다. 고층건물 영업 로비 시공 시에 화재자동경보시스템과 자동 분사식 소화설비를 시공해야 한다. 동시에 연기배출시설, 화재응급 조명설비, 화재 긴급방송, 소방소산 표식, 염메탄 탄화전기 자동소화기, 이동소화기, 소방엘리베이터, 비개방방화문, 쌍 출구 소방 소산 통로, 소방저수지, 소화전, SQ100소방펌프 접합기, 예비용 발전기, 고층건물 낙뢰 진동예방 전기 설비 등의 시설을 완비해야 한다. 고층건물에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경보가 되도록 하여야 하고 화염온도가 68℃가 되면 분사식 소형유리가 자동으로 파열되면서 고압 물이 우산형식으로 화염에 자동분사 소화되도록 한다.

  (3) 책임관리 실현을 위한 제도마련

  건물 소방관리책임 실현 확보를 위한 사람, 위치 실현. 구체적인 방법으로《관공서, 단체, 기업, 사업장 소방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재산권 사업장 또는 건물관리 사업장이 주가 되어 완벽한 단체 방화조치 소방안전관리기구 및 단계적인 소방안전 책임자 네트워크를 만들어 각 사업장 각 입주업소에 소방안전 책임 명단을 명확히 한다. 돌발화재에 의무소방대를 적시에 조직하기 위해 각자 맡은 직능에 따라 통신연락조, 소산유도조, 내화행동조, 방호구호조를 설치하며, 그중 전문가를 지정 건물 일상 방화순찰요원을 지정, 소방설비의 관리보호를 강화 하고 건물에 사람들이 집결하는 장소의 영업시간을 매 2시간마다 1회씩 소방순찰을 강화함으로써 잠재적인 문제 발견 즉시 제거하면서 각종 소방시설의 양호한 상태를 확보한다. 동시에 본 건물의 소방안전 중요 지점에 대해 반드시 확인하고 전기, 소방통로 사용, 장식재사용, 낙뢰진동 전기설비 사용 규범 및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한다. 둘째는 규정에 따라 각급 근무지 소방직무를 제정하여 소방교육, 방화검사, 시설보호, 취약지개선, 소방연습, 시험평가 상벌 등 관리제도 및 자동연동 통제판, 배전방, 펌프방, 쌍 전원절환, 경유발전설비, 소방엘리베이터, 환풍기 운영 등 안전 조작 규정을 한층 개선시킨다. 아울러《소화작전방안》,《화재응급소산방안》등 소방 대책을 제정 소방관리 규정을 보장한다. 셋째 건물 사업장, 책임업체, 직원의 소방안전지식, 소화기사용상식, 화재대피상식, 화재초기 구제 상식 등 소방안전 교육을 강화하며, 소화 및 소산 실전연습을 통해 전체 입주 인원의 소방안전 상식을 확실히 제고시킴으로써, 자기 방화규범과 화재 대피 능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의식인지, 기구조직, 규정보장, 교육홍보, 관리책임을 확실히 한다.

  (4) 적극적인 화재진압 침착대응 대책 가동

  평시 실전연습에 기초하여 각 사업장 직원, 입주자 등이 화재진압과 응급 소산상식을 파악하도록 하여, 화재발생시 돌발적인 사항에 침착 대응하도록 한다. 구체적인 실시 조치는 다음과 같다.

  ① 화재발생시, 통신 연락조 또는 화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즉시 경보 벨을 울려 전체 입주자들에게 알리고 가장먼저 건물 소방기구 관리자 및 119 화재경보센터 또는 외부로 구조신호를 보낸다. 이와 함께 관계 의무소방대는 즉각 화재진압, 소산, 구조업무를 실시한다. 그리고 반드시 거리, 도로입구에 전문가를 배치하여 소방차 진입을 안내하고 진입로를 확보한다. 경찰 소방대가 도착한 후에 화재현장상황을 보고한다. 부상자 발견 시에는 책임부서인 120에 연락하고 방호구호조와 연계 부상자에 대한 현장 조치, 구호 및 의료기관으로 후송한다.

  ② 화재발생 시 소산 안내조는 먼저 노인, 아동, 부녀, 다음으로 부상자를 신속하게 가까운 안전출구와 소산통로를 통해 건물 아래층으로 탈출시킨다. 만약 위치한 아래층에 화재가 났을 경우 연기와 불의 막힘으로부터 대피 노선을 따라 대피하고 응급 조직인원은 건물 위 또는 연결장소로 소산을 실시한다. 만약 사면이 화염으로 싸여 탈출이 어려울 때는 응급조직인원은 분산하여 방 또는 화장실로 분산한다. 이와 함께 문을 닫고 틈새를 막고, 가스 유입과 공기흐름을 막아 화재의 번짐 속도를 늦춰 사람의 생존 시간을 늘리고 구난의 기회를 높인다. 짙은 연기구역을 통과하여 소산할 때에는 마스크 또는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물로 옷을 적시거나 축축한 이불 또는 담요로 몸 전체를 감싸고 신속하게 짙은 연기구역을 통과하여 외부로 소산, 특별 설치된 피난 층 소방 현관으로 대피 한다. 사람 소산 시에는 반드시 기어서 전진하고 부득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는 소산 경로를 이용하여 전원 단전 또는 짧은 거리에서 소산인원이 재차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것을 방지한다. 주위를 뚫고 나갈 방법이 없을 때는 안전 밧줄을 사용하거나 젖은 옷, 이불 등을 이용 단단한 줄을 만들어 베란다, 수도관 등을 통해 아래층이나 지면위로 내려간다.

  ③ 화재 초기 시에는 화재진압 행동조원이 큰 소리로 주위 인원이 신속히 나와 불을 끄고 경보를 울리도록 하며, 본 관할 구역의 생산경영특성, 건축구조, 불과 전기사용, 물품보관 등 특징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휴식, 냉각, 격리, 억제 등 방법을 조치한다. 조직부분인원은 즉각 현장에 배치된 소화기재, 수원 등 최단 시간 내에 초기 화재를 진압한다. 그밖에 일부 인원은 전원과 가연 가스를 단절시켜 화재의 확대를 최대한 억제 한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 화재진압 역량을 사람들이 화염의 위협을 받는 지역과 폭발을 일으킬 가능이 있는 것이나 유독가스 피해를 받을 곳에 둔다. 아울러 갇힌 사람과 귀중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난한다.

  ④ 화재발생 시에 방호구호조의 임무는 사람을 먼저 구해는 것에 진력하고 상세한 탐색 실시가 필요할 때 화재 호실에 사람이 남게 되어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한다. 부상자를 발견하면 즉각 간단한 구호처리를 진행하고 소방대원과 구조차가 도착한 후 책임 간호원에 이송한다. 동시에 귀중품, 자료, 연소폭발이 용이한 위험품은 조심스럽게 안전지대로 이동시키고 안전 경계를 설치 전문 책임자를 파견 물품을 관리토록 하고 도난방지, 소실 또는 수원으로  부터의 손실을 방지한다. 이밖에 소화현장의 공수, 소방통로 확보, 소방경계구역의 교통 통제를 원활히 하는 담당을 조직해야 하며, 관계없는 사람들과 차량의 진입을 엄격히 통제 한다. 총괄적으로 모든 화재진압과 소산 행동은 현장의 최고 지휘자 내지는 소방대의 지휘에 복종하여 응급 대책의 조직적 실시를 보장해야 한다. 

4. 결어

  고층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 대량의 인명피해를 야기하기 쉽다. 하지만 각급 정부가 전 국민 소방을 중요 의사일정에 놓고 기초적인 건설이행과 전문가 집단 구성의 강화, 감독관리 기능의 착실한 이행, 엄격한 건축 소방 심사승인, 건물관리의 소방 규범화, 전 국민의 소방교육 강화, 응급 구조조직 개선, 소방장비의 선진화, 소방대 훈련과 시민 소방연습의 지속적 강화, “예방위주의 소방결합”방침의 착실한 이행, 대중이 함께 예방 조치하면서 함께 나아간다면 고층 건물 화재로부터 인류의 위험을 예방 또는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료원 : 소방안전 논문/ 안전문화망(wwww.anquan.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