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 소하천 복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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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명 : 이타치천(いたち川）
- 위치 :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神奈川県横浜市)
- 사업량 : 약3.0km
- 표준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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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 정비 개요
과거 하천 개수공사에 의한 하상(河床)의 평탄화 등으로 하천환경이 파괴된 이타치천을 친환경 중소하천(中小河川)으로 복원하기 위해 1982년부터 하천의 자연환경 복원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약 3km의 소하천 정비를 완료
□ 세부내용
1. 자연환경 상실 원인 파악
1) 하천 개수 공사에 의한 하폭 확대 → 유속 변화 → 하상(河床) 토사의 평탄화
2) 하천의 수심이 얕아짐 → 식물의 식생 환경 악화
2. 하천복원의 방향
1) 시민에게 사랑받는 하천환경 조성
2) 자연치유형 하천환경 조성
3. 복원 방법
1) 하천의 수심을 개수공사 이전의 수심으로 복원 하여
2) 하천의 식생환경 조성
3) 여울이나 웅덩이 등 하상의 지형을 자연형으로
4) 자연 치유 가능한 하천으로 정비
․ 식생 구역내 콘크리트 또는 대형 석재(石材)를 사용하지 않는다.
․ 식물 식재를 기본으로 토사의 안정화
․ 목재 말목이나 사석을 사용하여 여울이나 웅덩이를 조성
․ 유수 작용을 활용하기 위한 하도(河道) 지형의 다양화
․ 물고기나 곤충에 대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수초 군락 조성
(정비후) (정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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