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의 산학협동 클러스터
□ 도시현황
○ 독일동부 작센 지역의 수도 드레스덴은 규모가 크고 경치 좋은 도시로 알려짐
○ 인구, 기업 증가 및 실업률 감소 등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서 경제 및 과학중심도시의 이미지로 새로 부각되고 있음
□ 발전배경
○ 첨단산업 도시의 정착과 안전을 위해 시는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 산업지역 개발과 창업, 기업 인프라의 현대화, 신속한 허가 및 컨설턴트 등으로 기업가에게 최적의 조건을 조성해주고 있음
○ 유명한 예술작품, 활발한 문화활동, 가족 및 아동을 위한 매력적인 여가장소 제공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여 주는 데 노력함
○ 연구 단지 밀집지역에서 기업과 연구소간의 교류도 활발한데, 이곳 인력의 55%가 하이테크영역에 종사하며, 세계수준의 개발 및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음
□ 발전분야 및 현황
○ 드레스덴의 첨단산업 발전 영역은 3가지 영역인데 전자/정보/통신, 나노/신소재, 생활과학/바이오테크 분야임
- 전자정보통신기술 영역에 1천2백 개 기업, 43천여 명의 종사인력으로 유럽
최대규모
- 2002년까지 창업한 760여 중, 440여개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와 관련됨
. 대기업으로는 AMD Saxony Limited Liability Company & Co. KG, Infineon Technologies Dresden GmbH & Co. OHG (유한 합명회사)등이 있으며
. 중소기업에는 Novaled AG, KSW Micro-tech AG, Micro-electronic Packaging Dresden GmbH (MPD), SAW Components GmbH 등이 있음
- 기업발전을 위한 연구단지 진흥
. 드레스덴공대 연구센터, 프라운호퍼재단 소속 연구소 및 라이브니쯔 연합등의 협동연구를 진흥, 나노기술연구소 및 나노기술 프라운호퍼 센터 등 설립
- 파트너 회사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 Silicon Saxony 네트워크 연합은 최대 규모(직원200여명)인데, 유럽기업, 연구소, 반도체/전자/마이크로시스템 기업의 컨설턴트 및 업체 간 네트워크을 형성하고 있음
. 이러한 네트웍 시스템은 정보통신의 기반구축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혁신 및 협동 프로젝트부터 전문정보의 교류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됨
. 또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로 실습장소 및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 전자분야의 개발은 유사한 분야의 개발로 이어져 광학, 소프트웨어 및 디스플레이기술 등의 기술 향상으로 이 분야의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음
○ 반도체 개발 및 LED-Technology를 위한 첨단센터로써의 산학 협동도 활발함
- 교통 및 이동장치의 전력공급 또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위한 장치로서 태양전지나 광학전지와 같은 혁신기술들이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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