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호주 주정부의 통상 및 투자정책
서부호주주가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퍼스라는 유명한 도시가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부터이다.
하지만 산업측면에서 볼 때 서부호주주는 오랜전부터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강생산으로 인해 포항제철과 오랜 통상관계가 있었으며 한솔제지와도 원목생산 관련 대형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서부호주주는 한국이 통상의 주요 거점국가 임을 인식하고 2004년도에 서울 교보빌딩에 서부호주주 통상대표부를 설치하여 각종 수출입 관련 자문과 행정절차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2005년도 하반기 국제화재단에서 주관한 지방공무원 국제통상 실무자연수단이 서부호주주 산업자원부를 방문하여 통상산업부 담당국장과 한국과 서부호주주와의 통상 및 투자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한바 있으며,
첨부한 Going Global은 서부호주 주정부가 세계시장을 어떻게 개척하고 투자유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개략적이면서도 케이스 스타디를 곁들여 알기쉽게 분석한 투자 및 통상전략 보고서 이다.
동 보고서는 한국의 통상 및 투자유치 정책을 입안할 때 호주시장의 접근전략을 세우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작성자 시드니사무소 류효종
Tel : 61-2-9956-8773
e-mail : hjyoo@gsnd.ne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