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知県 馬路村(코치현 우마지촌)의
「유자」에 의한 지역진흥
산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에, 큰 브랜드가 태어날 때까지의 30년
우마지촌은, 코우치현의 동부 지역으로, 토쿠시마현과의 경계에 위치하는 인구 약 1,150명의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이, 연간 31억 5천만엔(2005년도 실적)의 매상을 낳는「유자 산업」을 구축했다. 「유자」 정도 밖에 할 수 없는 토지이기 때문에 꾸준히 육성하고, 겸업 농가로서 쉽게 손을 쓰기 어려워 병해충의 방제가 안되는 등의 사정으로 계속 볼품이 없는 유자밖에 생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공 식품으로 하는 전략을 택했다. 그 결과 태어난 것이 우마지촌 브랜드다. 그 비밀은, 30년간의 꾸준한 노력과 토지의 96%가 산에 둘러싸여 아무것도 없는 산촌의 핸디캡을 역발상으로 바꾼 이미지 전략, 효과적인 프로모션 활동, 마을 전체의 대처에 의해서, 「유자의 우마지촌」이 확립되었다.
대응 내용/상세·경위
● 착즙(搾汁) 시설의 완성, 그리고 히트 상품이 !
우마지촌에서는 쇼와 40년대, 농협의 지도 아래 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하는 방안으로서 유자의 재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수년 후에는 상당한 수확량이 되었지만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 농가가 일일이 손으로 짠 것을 농협이 모아서 판매하는 터무니없이 어려운 작업을 해왔으나, 1975년, 농협에 착즙시설을 만들어, 이것을 계기로, 과즙이나 껍질을 사용한 가공품의 개발, 생산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쇼와 60년대에는 초간장「유자촌」이라는 상품으로 탄생해, 일본의 101촌전(村展)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품은 세이부 백화점 등을 통해 전국 판매가 시작되었다.. 다시 1988년에는 유자 음료「 고쿤 우마지村」을 개발, 히트 상품이 되어 생산이 따라 잡지 못하는 상태까지 되었다.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1993년에는 공장을 증설해, 체제를 완비. 도쿄 吉祥寺(키치죠우지)에 현지 판매점을 열고 후에 인터넷 판매도 개시했다. 2006년에는 영림서 목재 적치장 철거지에 유자가공공장을 만들어, 생산·가공·판매·교류까지의 구상을 전개 중이다.
● 우마지촌 브랜드를 확립시킨 사람들
농협은, 유자의 가공품의 생산 판매, 마을 주민의 고용 확보, 소비자에게의 직판이나 슈퍼에의 도매업무를 담당하고 유자 폐기물을 이용하는 등 순환형 농업의 실시에도 임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계획가 마츠자키씨와 디자이너 다가미씨와 함께「자연 그대로의 우마지촌·고향」의 광고 카피로 유자를 통해 마을 전체를 팔기 시작하는 홍보 활동을 촌사무소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전문 분야를 살린 역할 분담이 힘입어 2000년의 매상은 25억엔, 2년 후의 2002년에는 29억 5천만엔(05년도 실적 31억 5천만엔)이 되어 주민의 소득도 안정되기 시작했다. 또, 관광객에 대해서는 98년을 피크로 감소하고 있지만, 임업촌의 새로운 전개 사례로서 각지로부터 시찰하는 사람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지리적, 기후적으로 이점이 적은 산촌의 핸디캡을 메리트로 바꾸어 놓은 브랜드 이미지 전략과 30년간의 꾸준한 대처 노력이 결실을 보았던 것이다
지역의 데이터
지역:코치현 우마지촌
人口:1,146人(2006年4月)
面積:165.52平方km
사례에 대한 코멘트
· 도쿄의 관점에서 보면 일본에서 제일 멀다고 생각되는 산촌에, 마을 을 전체가「주식회사 유자」라고 해도 괜찮은 일대 산업화가 된 것은 놀라움.
· 「유자」를 고집하면서 다종다양의 상품을 낳는 개발력=인재.
· 마이너스 이미지를 거꾸로「시골」의「따뜻함」으로 바꾸어 전개한 이미지 전략.
· 시행 착오를 반복한 30년간의 대처.
· 철저한 디자인 전략(캐릭터)에 의한 브랜드 이미지 만들기의 능숙함.
· 시정촌 합병에 맞추어 전국의 농협이 합병한 가운데, 합병을 거부한 얼마 안되는 사업력이 있는 농협이 중심이 된 지역 활성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