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색유리)을 토목용 자재로 재활용
東京都 板橋區에서는 지구온난화 방지 및 자원절약 등을 위하여 유리재활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에서는 유리 재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자원의 재활용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유리재품들을 회수하고 있다. 그러나 재활용을 위하여 수집된 유리 중 색깔이 있는 유리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실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板橋區에서는 토목용 자재에 색깔있는 유리를 재활용 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은 재활용 방안을 강구하였다.
- 1. 유리 수집 → 1차가공 → 토목용 자재로 사용(아스팔트, 미끄럼 방지시설 포장재,
경관 포장, 블럭 제작, 볼라드 제작 등)
- 2. 1차가공에서 발생하는 유리 가루 등 → 외벽도장재, 도료재, 다일 등의 원자재로 사용
이러한 시스템 구축으로 폐기물이 되는 색유리를 토목 및 건축, 도료분야에서는 원자재로 활용할 수 있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산업간 폐기물을 상호 재활용하여 원료화 할 수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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