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세타가야구 현황
▪ 세타가야구는 도쿄 23구의 서남부에 위치한 주택도시(택지 60%)로면적은 58㎢로 오오타구 다음으로 넓으며 인구는 426,698세대 821,829 명(‘07년 4월1일 현재)으로 都내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
▪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풍경을 조성하고 자산으로 선정하는 등의 일련의 활동과 모습이야말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의 대표적인 수범사례로서 평가되며, 지역주민의참여과정과 제도 등은 우리의 지역만들기 사업 추진에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됨
풍경만들기 사업개요
▪「풍경」이란 사람들의 활동하는 모습이 담긴,「景觀+人+활동」의 뜻에서 경관보다 포괄적․행태적 개념임.
▪ 1999년 구조례로 제정된「세타가야구 풍경만들기 조례」에는 구민 한사람 한사람이 애착을 갖고 매력적인 마을풍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가 갖춰져 있음.
▪ 자산선정을 위한 주체는 최초 풍경자산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추천하는 자〈추천자〉와 추천자를 지원하는 지역주민인 서포터<지원자〉및 최종적으로 풍경만들기 계획과 현장을 종합적으로 확인․ 판단하여 지역풍경자산으로 선정하는 선정인(전문가, 풍경 만들기 위원, 구직원으로 구성)
▪ 지금까지 선정된 지역풍경자산은 36개소이며 다음은 선정 절차임.
설명회 → 현장확인 →추천서 작성 → 응모자 중심의 설명회 → 워 크숍․사진전 → 풍경만들기 플랜 → 선정인 현장확인 → 선정
「마을풍경자산」제2호로 선정된「쌍둥이 급수탑」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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