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행정우수사례

  1. 지방외교
  2. 국제화정보 DB
  3. 해외행정우수사례
  4. 환경
프린트 공유하기

해외행정우수사례

친환경교통소통을 생각하는 차없는 날 운영081104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8
친환경교통소통을 생각하는 차없는 날 운영081104 기본정보
대륙 유럽 프랑스
출처
키워드 교통, 차 없는 날
등록일 2009-09-28 16:43:02
최종수정일 2024-07-17 03:55:25
 

친환경 교통소통을 생각하는 모빌리티주간 및 차없는 날 운영


1. 추진배경


2000년 이래 유럽의회가 유럽의 지방자치단체들로 하여금 지역의 교통소통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발굴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인식의 고취를 위해 전개한 친환경 모빌리티 (교통소통) 켐페인으로써 유럽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2,102개의 지자체가 참여하는 모빌리티 주간으로 정착되기에 이르렀다. 


2. 추진목적


모빌리티 주간을 운영하는 1주일 동안 참여기관과 시민들은 다양하고 광범한 시범행사를 주관하므로써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관련기관, 협회 등이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실정에 맞는 정책과 정강을 만들 수 있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소통정책과 관련된 우수사례들과 정책의 향상

  - 현행 교통소통체제가 생활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 지역내의 관련기관 및 참여주체들과의 파트너쉽 형성

  - 전 유럽적 켐페인을 통해 다른 지역 및 도시들과의 동질성 확인 및 가치공유

  -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정책에 대한 지역차원의 실행의지를 강화하고 좀 더 장기적인 정책과 영구적인 대안을 발굴,추진

  - 지자체의 교통정책을 시험하고 시민들과 교통정책에 대해 협의

  - 대기의 질, 도로의 안전 또는 기후변화 등에 관한 시민의 관심 제고


3. 추진내용


 가. 회원 지자체 모빌리티 주간 운영 : 매년 9월16일부터 9월 22일 까지

 나. 지자체 참여 및 역할



  - 켐페인 기간인 1주일 동안 완전한 활동계획을 수립해야하고 특별히 공동주제에 중점을 두고 보조를 맞출 수 있어야 한다.

  - 최소한 1건 이상 영구적으로 지속가능한 새로운 실행계획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개인차량 이용을 지속가능한 형태의 교통수단 이용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되도록이면 9월 22일에 맞춰 개인차 가지고 나오지 않는 날을 운영한다.

  * 참여 지자체는 약속된 1주일 동안 전 기간을 참여치 않을 수 있으며 “개인차 가지고 나오지 않는 날" 이벤트에만 참여하는 지자체의 경우 행사일 하루 종일 보행자 전용구간과 자전거 구간 그리고 대중교통구간을 별도로 지정하되 날짜는 반드시 9월22일로 한다.

 다. 켐페인 주제의 집중 :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데 정해진 주간에 행해지는 모든 활동들은 선정된 주제와 일치해야 한다는 점과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교통소통 문제를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맞춰져야 한다.


4. 정책반영성과


 가. 기대효과

    교통주간 운영기간 동안의 각종 이벤트를 통해 깨끗한 연료 활용 차량의 문제와 자전거 활용시민과 보행자에 대한 인프라 또는 공공교통 서비스 등 지자체에 정책적 이득으로 피드백 될 수 있는 소지를 발굴하고 참가하는 시민들에겐 이러한 새로운 경험들을 생활 속에 조화할 수도 있도록 인식을 환기시킴으로써 더 맑은 대기, 소음경감 및 지역 내에 더 많은 공간을 확충하는 일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이러한 여건의 향상을 통해서 득을 얻으면서 연료비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사용했던 돈을 절약할 수도 있게 된다.

 나. 영구적인 대책발굴

 기존의 차량이용 방식을 지속가능한 교통유형의 수단 이용으로 바꿈으로써 이를 지속화 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는 보행자 구간을 확충하고 신설하는 것이라든지 자전거 도로를 개선한다든지 도심이나 직장, 학교 등 차량이 진입 할 수 없는 구간을 설치하는 것 등으로 정책화 하고 참여하는 지자체들은 연중 내내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자동차 교통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인식환기와 함께 정책화를 통해 지자체 차원의 영구대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교통소통에 대한 지자체의 실천약속이 교통주간을 넘어 지자체와 정치인 그리고 공무원들이 미래와 새로운 교통소통 문화에 대해 자진해서 관심을 ?K도록 하고 있다. 이는 참여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문제와 관련한 정책이 추진되는 상황을 체크해 봄으로써 자명해진다.       


5. 2008년중 참여국가 : 35개국 2,102개 도시 (한국 -서울)


6. 참고자료

http://www.mobilityweek.eu/cities/participants_en.php?country=KR&city=kr_oenoszsw





댓글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 연락처 : 02-2170-6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