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강의 오염구제 전용 하수관거 설치
비인 강 오염구제 하수관거의 완성은 세계의 대도시 중 하나인 비엔나를 흐르는 가장
깨끗한 도시지역의 강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비인 강 하수 차집시설은 많은
비가 오는 경우 하수와 우수가 비인 강으로 흘러들어 쓰레기 범벅을 이루어 심각한
체적현상을 초래하곤 하였는데 비인 강의 오염구제전용 하수관거의 설치로 이를 예방
하게 되었다. 새로운 하수관거는 약 3.5 km이며 그중 연장 2.7km인 2구간과 3구간은
110,000㎥ 의 하수를 저장할 수 있다. 비엔나의 주 하수처리공장의 용량이 필요한만큼
확장되는 대로 혼합하수는 정화시설로 들어가게 된다. 이는 비엔나 최초의 강안(江岸)
오염구제전용 하수관거이다.
1구간)
비인 강의 오염구제 전용하수관거의 1구간은 1997년 착공하여 2001년에 완공되었고
스타트 파크의 우라니아 관측소에서 비엔 강으로 들어오는 강목까지 800m 구간이며
우라니아에서 하수가 강 오른쪽의 오염구제 전용 하수관거와 만나게 되는데 이는
지멀링 하수처리 공장으로 이송된다.
2구간, 3구간)
3구간과 3구간은 2003년도에 건설이 시작되었는데 지상의 혼란을 덜기위해 주로
지하로 착공하는 굴착작업으로 이루어졌고 스타트 파크에서부터 에른스트 아놀드
파크에까지 직경8.6m인 1,090 톤의 굴착기가 30m를 파고 들어가는 공정을 거쳐
2005년에 완공되므로써 비인 강 오염구제 하수관거는 비인 강 찻집 관거에 연결
되었고 기계장치가 설치되게 되었다.
공정중 가장 힘들었던 터널 굴착 작업은 칼스플라츠를 지하로 관통하는 U1 지하철
횡단 터널공사였는데 이는 터널이 지하철의 불과 3m 아래로 지나가는 작업이었다.
지상지역의 재개발 디자인)
비인 강 오염구제 하수관거 공사동안 이와 관련한 두개의 공원이 재 디자인 되었다.
스타드파크 공원이 더 확장되었고 볼거리를 갖추었으며 역사성에 입각하여 재 디자인
되었으며 어린이 공원 역시 현대화된 모습으로 바뀌어졌다. 에른스트 아놀드 공원이
리모델링되었으며 몇 개의 구획으로 분리되었다.
기술적 사항)
1) 총 연장 3,500m 2) 저장용량 110,000㎥
3) 1구간 (우라니아~스타트파크)
․ 길이800m (공기 1997~2001)
․ 건설비용 : 1,610만 유로
4) 2,3구간 (스타트파크~에른스트 아놀드 파크)
․ 길이 : 2,700m / 터널구간 2,600m (공기 2003~2006)
․ 내경 : 7.5m ․ 외경 : 8.6m ․ 건설비용 : 8,270만 유로
추가문의) Municipal Department 30-ViennaWaste Management
E-mail : post@m30.magwien.gv.at
참고자료) www.wien.g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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