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은 남반구의 런던이라고도 불린다. 물론 멜번시장이나 멜번을 사랑하는 시민들은 이러한 별칭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멜번은 멜번자체이지 그 어느 도시를 모방했거나 아류작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영국의 상인 계층이 이 도시에 정착하면서 건축양식, 공원조성, 전차길조성 등 각종 도시계획이 런던을 본 받았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멜번은 특히 도심에 구형전차를 무료로 10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어 해외관광객은 물론이며, 쇼핑객, 도심사무직종사자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도심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측면도 있고, 그 자체가 하나의 관광거리도 되고, 도시의 주요한 이미지도 되는 등 여러가지 기능을 하고 있어 조사하여 게재한다.
* 자세한 내용 첨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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