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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실현을 위한「요코하마영상문화도시」만들기 060612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9
창조도시실현을 위한「요코하마영상문화도시」만들기 060612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9 11:20:47
최종수정일 2024-05-12 06:11:52
 

지역이 키워가는 예술?문화발신의 도시만들기 ―도시브랜드강화와 영상관련 산업집적을 목표로 -


 요코하마(?浜)는 1859년 개항이래 항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키워 질높은 도시공간을 창조해온 도시이다.


「영상문화」도 재빨리 도입하여 일본 최초의 영화관이 개관하였고 이시하아유지로(石原裕次?)의 주연영화와「천국과 지옥」등 요코하마를 무대로 한 영화가 활발하게 제작되어 요코하마의 이미지업에 공헌해왔다.


최근 수많은 도시에 설치되고 있는 필름위원회에 대해서도 요코하마는 꽤 빠른 시기에 도입하여 프랑스영화제를 계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더욱더 영상의 거리로서의 이미지가 정착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시는 현재 앞으로의 활성화의 축으로서 「크리에네티브시티 요코하마」를 추진하고 있다. 이것은 도시의 활성화와 개발시 지금까지의 도시의 역사라든가 문화 풍토를 베이스로 도시만들기를 진행해가는 것으로 요코하마는 그러한 것을 베이스로 새로운 예술 문화를 발신해가려고 한다.


이 축의 하나로서「영상문화도시」를 들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역사에 기초한 결과이며 영상문화가 문화예술 장르중에서도 종합적인 예술성을 가지고 창조성이 높고 장래 뚜렷한 성장이 전망되는 영상문화산업에 착목한 것이다.





개성있는 영화제개최와 필름위원회의 활동


 먼저, 영상문화도시를 포함한 크리에이티브시티를 실현하기 위해 기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업본부를 설치하였다. 이것에 의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기존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신규사업에 대해서도 대응해 가고 있다.


기존의 사업으로서는 프랑스영화제외에 시민주최의「요코하마영화제」 세계유수의 영화단과대학인 중국의 北京電影?院과 협력개최한 「요코스카학생영화제」등 이미 개성있는 몇 개의 영화제가 전개되고 있다. 요코스카학생영화제는 금년도부터 새롭게 한국으로부터의 참가도 예정되어 있고 아시아 학생의 등용문적인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


또한 역사적인 건조물등이 남아 있는 근대적인 도시로서「미나토미라이21지구」가 발전하는 등 그림이 되는 로케이션이 많아서 촬영상담이 다른 도시에 비교해 많고, 요코하마필름위원회는 5년 남짓하여 3,500견을 넘는 작품지원을 하고 있다.





영상관련기업유치와 영상문화시설정비


 신규사업으로서 추진한 것이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고등교육기관인 芸大大?院 유치로 이것은 금전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芸大를 유치하는 것으로 요코하마의 브랜드를 높이고 요코하마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영상문화도시만들기를 선전할 수가 있었다. 그 결과 영상관계자가 요코하마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여기에다 영상컨텐츠제작기업 등을 요코하마에 유치하기 위해 최대 5천만엔을 조성하는 제도를 마련하는것에 의해 민간의 빈 창고를 활용한 영상관련기업과 교육기관의 집적이 빨라졌다.


영상기업으로 특화한 조성제도는 전국 최초이다.


금회 유치에 성공한 것은 앞으로 요코하마의 영상문화를 짊어지는 핵이 되는 기업으로 금후 주변 관련기업집적으로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시책들은 2004년도에 개최한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에 의한 영상문화도시간담회에서 검토된 것으로 실효성이 높은 제언으로 정리되었다.




또한 예대유치와 더불어 정비한 두개의「영상문화시설」(정비비 약 十億円)은 東京芸術大?大?院映像?究科의 인재육성뿐만아니라 넓게는 인재육성의 장으로서 활용할 것이다. 또한 이 시설은 요코하마의 특징인 역사적 건조물과 항구의 창고를 활용한 것으로 공간 그 자체의 가치도 높기 때문에 지역과의 연계사업의 장과 시민에게 질높은 문화를 제공하는 장으로서도 활용할 예정이다.





아시아영상컨텐츠 시장의 거점을 노리다.


 영상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가 정착한 결과 새로운 영화제 등 수많은 지원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시민으로부터도 영상문화도시만들기에 관계되는 사업요망 등이 많고 도쿄와 다른 요코하마 독자의 영상문화권의 형성, 역사적 건조물과 빈 창고 등의 활용에 의한 요코하마다운 연출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개항 백오십주년을 계기로 요코하마 독자의 영상을 사용한 제전 등 「영상문화도시 요코하마」를 특징짓는 사업을 전개해 감과 동시에 필름 위원회에 대해서도 지금 이상의 충실함을 도모하고 요코하마 시티세일즈를 강화하고 관광객증가를 노리고 있다. 특히 하네다의 국제화를 주목한 아시아지역으로부터의 집객을 추진해갈 방침이다.


또한 영상문화도시의 최대 목적인 산업집적을 위해 이벤트 등을 통해 기업에 있어 매력있는 마켓의 형성을 꾀하고 예대생을 비롯하여 요코하마에서 공부하는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아시아의 컨텐트시장의 거점은 요코하마」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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