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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중국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유산의 날'로 지정060223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9

중국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유산의 날'로 지정060223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중국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9 11:13:17
최종수정일	2024-05-14 02:07:06

 

중국 ‘문화유산의 날’ 제정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을 ‘문화유산의 날’ 로 지정

중국 국무원은 〈문화유산 보호강화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여 자국의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 을 ‘중국 문화유산의 날’로 정했다.

이처럼 중국정부가 문화유산에 대해 기념일을 제정한 이유는 물질문화와 비물질문화의 보호를 강화하고 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조사연구 활성화, 문화재 수리비용 확대와 함께 역사도시의 실질적인 보호, 문화재 전시수준 제고와 문화재의 시장반출 억제, 소수민족 문화유산과 문화유산 생태구역에 대한 보호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강화하고 문화유산 보호 필요성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중국정부에서는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문물감정 활동확대, 문화유산 지식강좌, 진귀한 문물전시 등) 계획하고 있으며, 기념일 당일에 역사문화유적지와 문화유적과 관련된 경관지역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관람비를 면제하고 대중들에게 적극 공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