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마을주민들의 연극공연 관광상품화
출연진이 전부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연극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상품성과 시민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스위스 융프라요우 길목에 위치한 인구 15,000명의 소도시인 인터라켄은 180여명과 20마리가 넘는 말과 소 등이 출연하는 Friedrich Schiller원작의 연극 “빌헬름텔”의 공연으로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지로써 자생력을 높혀가고 있다.
특히 루겐숲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1912년 첫 야외공연 이래 90년동안 동안 대를 물려오고 있어 200만명이 넘게 관람한 인터라켄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이 되었다.
이 연극의 테마는 700년전 당시 오스트리아에게 군주정치의 압제를 당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묘사한 것으로써 자유를 쟁취하는 역사적인 과정의 이야기이다. 연극의 무대는 13세기 당시의 나무집들의 실물세트와 집 뒤로 있는 나무숲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연극공연은 매년 6월19일에 시작하여 9월6일까지 22회 상연되며 밤8시에 시작되어 밤10시
15분에 끝나는데 날씨와 관계없이 계속적으로 상연된다.
□ 추가문의 (info@tellspiele.ch 홈피 http://www.tellspiele.ch )
전화 +41 (0)33 822 37 22 팩스 +41 (0)33 822 57 33
제네바팔렉스포는 제네바주가 소유권자로써 10개가 넘는 UN 산하기구와 20여개 국가연맹의 회의와 행사를 비롯하여 각종 국제 비즈니스 미팅의 개최장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인데 공익법에 따라 구성된 비영리재단인 ORGEXPO 라는 기구가 경영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제네바의 각종 전시회와 회의장 발전과 관련된 대표자급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30여개가 넘는 제네바 상주 UN 산하기구들과 국가간 기구들의 주요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많은 NGO들과 경제분야의 각종 기구들의 대회장으로 널이 활용되고 있다.
○ 컨벤션센터 조성비용 : 4억3천9백만 스위스 프랑(한화 : 3천8백억원 상당)
○ 제네바주에 대한 경제파급효과
- 직접발생부분 : 299백만 스위스프랑 (한화 : 2천6백10억원 상당)
- 간접발생부분 : 189백만 스위스프랑 (한화 : 1천6백60억원 상당)
○ 수용인원 : 최소 200명 - 15,000명 수용능력
○ 공간면적
- 실내공간 : 102,000㎡
- 야외공간 : 21,000㎡
○ 전시/회의공간 : 70,000㎡(100,000명 방문객 활용)
○ 시설개요
- 다목적용도 회의장 : 9개소
- 대회의장 포이어 : 1개소
- 다목적 회의실 : 4개실
○ 주차면적 : 2,700-4,000대 분량
○ 2008년도 주요행사
(전시)
- 제78회 국제자동차 모터쇼 (3.8-3.16)
- 세계선진교통 포럼 (3.11-3.13)
- 유럽 디지털 프린팅 축제 (4.1-4.8)
- 제36회 국제발명 및 신기술 및 생산품 전시회 (4.2-4.8) 등 30개 대규모 행사
(회의)
- 제1회 유럽 폐암회의 등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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