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디지털아트 제전 - 린츠의 아르 일렉트로니카
1. 디지털 예술의 세계무대로써 Ars Electronica
Ars Electronica는 1979년에 국제 부루흐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예술과 기술 그리고 사회를 위한 축제라는 행사로 출발하여 1986년부터 독립된 연례행사로 개최되기 시작했다. 1995년까지는 피터 뵈벨이 감독을 맡았고 1995년부턴 제프라이드 스토커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연례행사화 되면서부터 아르엘렉트로니카는 1996년이래 미디어센터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1987년부터 아르 엘렉트로니카 대상을 제정함에 따라 탁월한 싸이버 아티스트들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아르 일렉트로니카는 아래 4가지 영역에서 디지털 예술과 미디어 문화에 대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아르 일렉트로니카 제전 : 예술과 기술력 그리고 인간사회를 위한 축제
- 아르 일렉트로니카 대상 : 싸이버 에술에 대한 국제적인 경쟁무대
- 아르 일렉트로니카 센터 : 미래상을 볼 수 있는 박물관
- 아르 일렉트로니카 미래연구소 : 미래지향적 혁신을 위한 연구소
2. 아르 일렉트로니카 센터
미래의 박물관이라고 불리워지는 아르 일렉트로니카 센터는 디지틀 예술과 미디어 예술의 선도적인 박물 관이라 할 수 있다. 1996년에 개장하였으며 2000㎡의 공간을 컴퓨터 예술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센터의 목적은 사람들과 디지털 네트워크 및 현대 미디어와 가상현실이 만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상호 중재적 형태를 활용하자는데 있다.
3. 미래연구소
미래연구소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사회를 결합하는 복합분야의 연구계획을 말한다. 이는 예술과 기술혁신이 상호성장적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미디어 예술연구의 새로운분야의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소의 팀 워크는 광범하고 다양한 전문성을 서로 조화하므로써 종합적 성격과 국제적 네트워크라는 특성으로 추진되어 진다. 이러한 광범한 활동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전시와 예술적 장치의 창작 및 대학과 연구소 등 민간영역 분야별 파트너와의 합동벤처 및 공조연구를 추구하기도 한다.
4. 디지털 제전
아르 일렉트로니카는 1979년 사실상 축제와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디지털 예술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축제는 매년 다른 목표슬로건 아래 추진되며 이처럼 국제적으로 정평 있는 아르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의 핵심은 종합성의 조화와 고도로 다양한 배경과 관심을 가진 많은 관심층을 가진 예술과 과학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들이 종합성의 조화를 이루어내는 열린 만남의 장이라는데 있다. 1979년부터 페스티벌은 심포지엄과 전시회,공연 및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이는 기술변화에 따른 사회, 문화적 현상과 예술과 과학이 직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축제는 매년9월에 열리며 2007년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Going Public" 이었다.
5. 아르 일렉트로니카 상
아르 일렉트로니카 대상은 이른 바 컴퓨터 예술분야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워진다. 싸이버 예술의 세계 최초경쟁무대라는 차원에서 아르 일렉트로니카 대상은 예술적 창의성과 혁신의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 시상절차 : 응모는 3월중 온라인 접수,심사는 4월중, 9월 페스티벌 개막 첫날 수상
- 분 야 : 컴퓨터 에니메이션 분야, 상호작용 예술분야, 디지털음악 분야, 혼합예술분야 , 디지털지역사회분야, 청소년자유형 컴퓨터분야 ,미디어 예술 연구분야
6. 참고자료 : http://en.wikipedia.org/wiki/Als_Electronica , http://www.aec.at/en/
- 각 분야별로 금상1, 입선2명을 선발하여 금상 1만 유로, 입선 5천 유로의 상금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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