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横浜市) 현장견학을 통한 시정홍보
- 海事広報艇「하마도리」및 쓰루미(鶴見)청소공장-
■ 海事広報艇(하마도리)
이 통보사업 중 재단 일본사무소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海事広報艇 「하마도리」를 탑승하고 , 쓰레기처리장인 청소공장을 견학하였다.
「하마도리」는 시 발족 100년, 요코하마항 개항 130년을 기념하여 1989년 4월4일에 취항했다. 「하마도리」라는 명칭의 유래는 요코하마의 “하마”와 미래로 도약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鳥 (도리=새)로 표현한 이미지로 만든 것이다.
이 홍보선은 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현장학습이나 요코하마시민들의 시찰이나 국내외 방문객들의 시찰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마도리는 하루 3번 운항하고 있으며, 1회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요코하마항의 오산바시(大桟橋)부두를 출발, 야마시타 부두~ ~요코하마 Bay bridge~다이코쿠 부두~미나토미라이21지구 등 요코하마항 주변 주요시설들을 바다쪽에서 견학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요코하마항 발전모습을 홍보할 목적으로 설계한 사업이므로 보험료를 포함한 일제 비용에 대해서는 시에서 부담하고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하고 있다.
海事広報艇
「하마도리」
■ 사업실적
연도 |
2003年度 |
2004年度 |
2005年度 |
2006年度 |
2007年度 |
乗船者数(명) |
24,058 |
24,186 |
26,595 |
26,955 |
28,423 |
오산바시 부두 |
야마시타 부두 |
요코하마Bay bridge |
혼모쿠 부두 |
横浜港symbol tower |
다이코쿠 부두 |
미나토미라이21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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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도리”에서 요코하마항의 최신 시설과 정비된 개발지구 등의 견학을 통해 우수한 요코하마시 항구활용 시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마도리의 운영사업은 요코하마시의 산하기관인 (사단법인)요코하마진흥협회가 위탁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요코하마시 쓰루미 청소공장 (우리나라의 “쓰레기처리장” 해당)
요코하마시 쓰루미 청소공장은 1995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하였다. 요코하마항 해변에 위치하므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공장도 시민을 대상으로 견학코스가 설치되어 있어 현장에서 요코하마시의 쓰레기처리정책을 배울 수 있다.
월요일~금요일의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견학이 가능하고 소인수 단체일 경우는 매월 제2, 제4 수요일 10시부터 합동 견학회를 운영중이다.
공장견학에 앞서 회의실에서 공장장이 직접 요코하마시의 쓰레기처리정책의 현황 및 공장운영, 구조에 관한 설명하고 공장의 단계별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 견학을 하는 코스다.
쓰루미 청소공장을 비롯한 요코하마시 청소공장에서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서 초등학교 학생에게 쓰레기 분별, 재활용 방법 및 청소공장의 시스템 등을 강의하고 있다.
요코하마시는 행정의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여 시 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끄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중이다.
* 자세한 내용 첨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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