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제도 및 현황
뉴욕시의 민원처리제도에 대한 자료와 관련하여 먼저 뉴욕시의「311」시스템을 소개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OITT : Depart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 ]
◦ 2006. 6.14일 Michael R. Bloomberg 뉴욕시장에 의해 설립된 부서로, 이 부서에서는 거주자, 사업자, 고용자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하고 있다. DOITT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왠 만한 궁금증은 해소 할 수 있다.
◦ DOITT의 이러한 서비스 외에 괄목할만한 것은「311」시스템이다. 「311」은 미국의 비상 전화인「911」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기억을 쉽게 하기 위해서 만든 번호이다.
◦「911」은 경찰, 소방 및 응급상황을 처리하기 위한 전화이지만,「311」은 응급상황(311 이용시 911연계)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 311의 주요목적은
- 뉴욕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신속한 안내와 편리성을 도모하고
- 뉴욕시 행정서비스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도와주며
- 뉴욕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개선에 도움을 준다.
◦ 311의 특징은
-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311 전화번호를 통하여 뉴욕시에 대한 정보와 행정서비스에 대한 것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 24시간 365일 상담원이 직접 안내하며
- 170개 언어로 통역이 가능하다
- 뉴욕주의 예술관련 자료와 시정부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시민들에게 대표적으로 제공하며, 이에 대한 자료는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인근 도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하여 인근 도시 행정부에 대한 자료도 축적 하고 있다.
- 뉴욕시에 위급상황 발생시 상황전파 및 상황대처 안내 (상황실 역할)
* 2001년 911 상황당시 그 상황에 대한 전파나 뉴욕시 정부 공무원간의 연락을 총괄하는 상황실이 제구실을 못해 우왕좌왕하는 사례가 있었음. 당시 시민은 언론의 보도에 의해 상황을 파악.
◦ 홈페이지 : www.nyc.gov/html/doitt/html/home/home.shtml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번역이 필요한 부분은 본 재단의 온라인 사무국 ‘통.번역’코너를 통하여 무료번역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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