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 “길거리감시단(SCOUT)” 운영
- 블룸버그시장, 주민생활을 위협하는 기초질서위반과의 전쟁 선포 -
□ 추진 배경
○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01년 당선이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Best City in the world)"를 모토로, 취임직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범죄소탕대책을 강력 추진하여 범죄율이 50%이상 감소하는
등 “위험한 도시”에서 “안전한 뉴욕”으로 변모하는데 성공하였으나
- 830만이 밀집한 뉴욕시의 거리환경은 여전히 무질서와 불결, 거리 노상
적치물 난립 등 더러운(Dirty) 도시로 악명이 높은 상태임.
○ '05년 재선에 성공한 블룸버그시장은 제2기 시정의 방향을 "Green
City" 조성에 두고 이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여 먼저 주
민생활의 질을 위협하는 길거리와 주변의 각종 위반을 상시 전담 단속
하는 “길거리감시단(SCOUT- Street conditions Observation Unit)” 발족
하여 운영(‘07.8)
* 자세한 내용 첨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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