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현 공동 공문서관 정비
(현과 현내 시정촌 공동으로 공문서관을 설치·운영)
■ 개요
○ 공문서관은, 역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공문서 등을 적절히 보존하여 이용에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공문서 등의 관리·보존·이용에 관련하는 조사 연구를 실시하는 공문서관법으로 정해진 시설.
○ 이것을 현과 현내 전 시정촌(정령시를 제외한다)이 공동으로 설치·운영함으로써 현내 전 지자체의 역사적인 공문서가 적절한 환경에서 체계적, 일원적으로 보존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임
■ 사업의 배경
○ 현·시정촌은 역사 자료로서 중요한 공문서 등을 보존하여 주민의 이용에 제공하는 것이 요구
○ 시정촌 합병도 있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공문서 등이 흩어져 버리는 것이 염려
○ 대부분의 시정촌에서는 재정 상황이 어려워 단독으로의 공문서관 정비 곤란
○ 현은 역사적 공문서에 대해 보존 장소의 확보가 과제
■ 경위
○ 2006년 12월, 외부 전문가 등으로부터 구성된 「후쿠오카현 공동 공문서관 기본구상 검토위원회」가 지사에게「기본 구상」을 제출
○ 2007년 기본 구상을 받고 구체적인 시설 규모, 관리 운영 체제, 경비 부담 등에 대해 시정촌과 협의 검토하기 위해 시정촌의 대표자와 현으로 구성된「공동 공문서관기본 계획책정 위원회」를 설치
○ 2008년 4월 책정 위원회에서「후쿠오카현 공동 공문서관기본계획」을 결정, 공표
■ 공동 공문서관의 시설내용
○ 연면적 : 약 5,420㎡
○ 건설예정지: 약 6,130㎡(현유지)
○ 경비 부담
- 건설 사업비(용지비 제외): 현 40%, 시정촌 60%(시설의 구분 소유 비율)
- 관리 운영비 : 현50%, 시정촌 50%
○ 관리운영 : 시정촌의 일부 사무 조합과 현의 공동
○ 개관예정 : 2012년
○ 정비일정
- 2008년 : 기본 설계
- 2009년 : 실시 설계
- 2010~2011년 : 건설공사
- 2012년 : 개관 및 문서 반입
○ 기능 및 사업
- 명치시대 이후의 공문서(현재사용하지 않는 문서) 및 행정 간행물을 대상
- 공통의 평가 선별 기준을 수립하여 각 자치체가 일차적 선별, 체계적 보존을 위해 공문서관이 2차선별
- 공문서 등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공문서관에서 공개, 비공개의 기준을 수립
- 문서 목록 검색 시스템의 구축
- 각 자치체가 동일 장소에 공문서 등을 보존하고 있는 이점을 살린 전시회, 강연회 등의 개최
- 각 자치체 직원에 대한 문서 관리 연수의 실시
*참고사항
http://www.pref.fukuoka.lg.jp/uploaded/life/26/26100_146064_misc.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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