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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중심시가지 유람축 정비060216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후쿠시마의 중심시가지 유람축 정비060216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3 14:36:20
최종수정일 2024-11-01 08:16:40
 

 후쿠시마시의 중심시가지에 올 봄 새로운 시설이 만들어진다. 후쿠시마학원대의 후쿠시마?前本町캠퍼스로 비어있는 건물을 활용해서 개학하게 되며 학생수는 약 300명이다.


빈 빌딩이 해소되는 것도 환영할만하지만 무엇보다 의의가 있는 것은 젊은이들이 정리된 시내로 돌아오게 되는 것....

젊은이들의 건강한 모습이 활력을 가져다 주고 활성화에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중심시가지에서는 행정과 민간의 손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비어있던 빌딩과 점포가 시 남녀공동참획센터와 소비생활센터를 비롯 상업과 음식점으로 탈바꿈하고 시영주택과 노인복지시설, 고층맨션, 호텔 등의 건설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과 문화, 교육, 복지, 의료, 교류라는 사람이 모이는 거리에 빠져서는 안될 요소들이 집합되어 왔다고 할수 있다. 그 효과는 정착 , 교류인구의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으로부터 특히 요구되는 것은 모이기 시작한 인파를 어떻게 시내에 발을 멈추게 하고 유람시켜 갈 것인가이다. 시가 중심시가지의 유람축으로 들고 있는 장소는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시설「こむこむ, 꼬므꼬므」등 몇 개가 있다. 그러나 이것들도 분산되어 있으므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서는 중심건물이 되는 거점이 요구된다. 소위, 교류와 유람축의 핵이다.


 그 중심적인 축으로서 시가 들고 있는 곳이 「街なか?場, 마치나까광장」이다.


JR후쿠시마역으로부터 약 400미터로 가깝고 그야말로 시가지의 중심..


장래적으로도 중심지구의 역할을 담당하는 장소이고 거점으로서 적합하다.


광장은 대형상업시설의 적지로 현재 넓이는 860평방미터. 시가 취득후 1999년 4월부터 잠정적으로 개방하고 있는데 후쿠시마도심 중앙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서 최종적으로 광장을 2배 가깝게 넓혀 인접지에 시와 민간활력에 의한 공익시설(교류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시가 광장에 역점을 두는 것은 시가지의 한중간에 시민이 마음 가볍게 접촉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는 목적 때문이다. 역앞길 과 13호국도 파세오길 등이 접해 있기 때문에 시가지유람축으로서의 기대가 크다. 사람이 모이면 활력이 생겨 활성화에 연결된다.

사실 잠정 개방중인 광장은 매년 50건 정도의 이용이 있고 이벤트가 있는 날은 쇼핑객 등 많은 시민이 몰려나온다.


 공익시설과 광장의 존재방식에 대해서 시는 2,3년 전에 시민 간담회 등으로부터 제언과 의견을 받았다.


그 후 시는 정비내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구상이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


사업이 인가된 것은 99년 3월인데 광장의 기능을 중요시하면서 실질적인 사업을 손도 안대고 있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내각관방도시재생본부의 조사와 회의를 위해 2년 전에 시를 방문한 도시재생전략팀의 전문조사원은 「도시재생 최전선」으로 마치나까광장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쓸데없는 것이 무엇하나 없는 오픈스페이스의 매력을 재확인하였다.

  (중략)

  어떻게든 잠정이용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 궁리를 부탁한다“


「마치나까 광장은 보물」로서 도시만들기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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