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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개혁 사례050705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개혁 사례050705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3 16:38:22
최종수정일 2024-05-03 03:32:02
 

1. 조직횡단적(組織橫斷的)인「Top Planner Project」로 21세기의 정책을 제안 - 시가현(滋賀縣) 오츠시(大津市)

 

오츠시(大津市)의 직원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의 프로젝트팀(11명)이「LEMON Plan」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마무리했다. 10년 후를 전망하여, 시민?NPO와의 파트너십, 기존의 도시자원을 기본으로 15개의 독특한 정책을 제안했다. 조직횡단적(組織橫斷的)인 정책제안은 직원자신의 정책능력향상은 물론이고, 관(官)의 종적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간부직원에 대한??자극제??가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Top planner」들로부터는 차세대의 시정을 담당하는 패기가 엿보이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세기의 정책을 연구

「우리들이 책임을 지고 해나가는 편이 빠르다.」


 2001년 3월 28일, 大津시청에서는「LEMON Plan」을 마무리한「大津市신세기정책연구프로젝트팀」(통칭, P팀)의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회의석상에서 팀리더인 데라다 도모쓰구(寺田 智次 : 신세기사업추진실 主幹)씨가 멤버(연구원)에게 진척상황을 물으면서 진행하였다. 담당한 제안에 대하여 설명하는 직원의 모습에서는 정책을 만들어냈다는 긍지와 실현을 향한 열의가 느껴졌다.


 P팀의 발족은 2000년 8월이다. 5월 28일의 선거에서 여섯번 선출된 야마다 도요사부로(山田 豊三郞)시장이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살리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었던 점도 있어, 니시가와  요시테루(西川 嘉輝)조역(助役 : 부시장)과 寺田씨가 의논하여 기획했다. P팀의 설치목적은「21세기의 시정에 관한 과제를 조사?검토하고, 독창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검토함과 함께 신세기의 大津市의 지역가꾸기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멤버는 공모를 통해 시장이 임명하는 형태를 취했다.


 모인 멤버는 20대에서 30대의 직원을 중심으로 11명(여성은 2명)이었다. 9월부터 주1회 정도 회의를 개최, NPO나 시민단체로부터 게스트를 초청하고, 선진지를 조사하는 등 활동하여 반년 남짓한 기간에 연구보고서를 완성하였다.


 보고서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A4 28페이지이다. 우선, 이제까지의 10년을 되돌아봄과 함께 10년 후의 모습을 예측하였다. 시민과의 파트너십, 기존 도시자원의 유효활용을 기본으로, △시대의 요청에 재빨리 대응하고 있는가 △10년 후의 大津에 있어서 반드시 의의있는 것인가 △최소의 경비로 빠르고 실현가능한가 -를 검토하여 구체적인 정책 15개를 제안하고 있다.




이후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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