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3선 시장으로 지방의 현실을 대변,
- 중앙과 지방, 시·도간의 소통창구 역할 적임자로 평가
□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월 18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된제27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 만장일치로 제7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 지난 30여년간 중앙과 울산, 경남도에서의 공무원 생활과 3선 민선 광역단체장으로써의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지방의 어려운 현실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 시·도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하에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 박맹우 광역시장은 회장 수락인사를 통해 “갈수록 증가되는 복지예산으로 전국적으로 지방재정난이 가중되는 어려운 시기에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맞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 “앞으로 17개 시도의 의지를 모아 당면한 지방재정 확충, 지방분권 등 지방현안을 해결하는데 집중해서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여 대한민국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2005~2008년 ‘영호남시도지사협의회’ 회장과 2012년 ‘광역시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이번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됨으로서 세 번째로 광역자치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었다.
□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법 165조에 근거하여 지난 99년 설립되었으며, 전국 17개시도지사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로서 시․도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건전한 육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붙임 : 제7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박맹우 울산광역시장) 프로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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