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바람의 王國 Project」構想

작성자박종록 작성일2010-03-23

「바람의 王國 Project」構想 - 아키타(秋田)현

아키타현의 해안선에 1,000基의 대형풍차를 건설해서 자연 에네르기를 얻어내려는「바람의 왕국 프로젝트」구상을 시행하기 위한 신조직을 설립,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

◇ 「바람의 王國 Project」

- 높이 100m, 날개길이 50~60m, 1基당 최대출력 2,400㎾의

대형풍차를 아키타현 해안선 약 200㎞에 300m 간격으로 600基,

나머지 400基는 오가타(大寫)村 주위에 건설해서 新에네르기를

만들어 내는 구상

○ 이를 위해, 금년부터 약 3년간 풍차제조, 풍력발전, 전력공급,

소비 등 ‘에네르기 자급자족체제’의 구축이 가능한지에 대해 조사

○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과 사업화까지의 로드맵을 작성, 관청과

기업체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본 프로젝트에 폭넓은 참가독려

○ 사업의 실시주체는 아키타현을 상정하고 있는데, 중간법인에

의한 운영을 검토, 조사와 병행해서 운영방향을 모색

○ 본 프로젝트는 일본내 풍차제조 및 소재가공 메이커 외에도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삭감에 적극적인 대책을 진행하고 있는

동경都 및 지자체에서 관심이 증폭

○ 현에서는 풍차 제조부터 발전, 공급, 소비까지 현지에서 완결

되는 본 대형 사업구상에 있어 시민의 이해가 전적으로 필요하다

고 보고 일반시민에 대한 홍보를 가속화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체

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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