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현의 후쿠오카시(福岡市), 쿠루메시(久留米市), 오고오리시(小郡市),
사가현의 토스시(鳥栖市), 키야마쵸오(基山町)의 4市 1町으로 구성된 「그라운드
크로스 광역연대협의회」는 28일, 현저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가까운
북부 큐슈지역의 매력을 알려, 국내외 기업유치와 연계될 수 있도록 「북부큐슈
기업입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세미나는 2008년 토오쿄오 개최 이후
이번이 2번째로, 북부 큐슈지역이 사람이나 물자 등 「아시아의 관문」임을
알리면서 기업유치를 실현시켜 지역활성화에 연계함을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는 수도권의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4市 1町의 대표가 북부 큐슈지역
성장의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칸사이학원대학 후지타(藤田) 교수(일본경제
저널리스트)의 아시아를 주제로 한 강연도 이어질 계획이다.
요시다 후쿠오카시장은 6일 정례회견에서 「북부 큐슈에는 어린이 병원이나
쿠루메 대학병원, 토스시에는 중립자선 암치료시설이 예정되어 있는 등, 고도의
의료 시설이 집결?연대하게 된다면 아시아로부터 질병의 치료만으로도 많은 사람
을 불러 들일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점을 알리고 싶다」고 하였다.
세미나는 7월 28일 오후 3시부터 토오쿄오 그라운드 프린스 호텔 아카사카에서
열리고, 참가는 무료이나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 마감은 20일까지,
문의처는 후쿠오카시 입지지원과(☏092-711-4327)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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