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일본 국토교통성
일본 국토교통성은 5일 고속도로 무료화 사회실험 대상구간의 이용 상황을 발표하였다.
무료화 후 처음 맞이하는 일요일(7월4일)에는 무료화한 37노선 50개 구간의 1일평균 교통량은 18,900대로 이전대비 78%의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2배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낸 구간은 19개 구간이며, 정체가 발생한 구간은 11개 구간으로 실험대상 구간에서 최대의 교통량 증가를 나타낸 구간은 야마가타현 壓內공항~酒田간으로 약 4.3배 증가하였다.
고속도로 무료화에 의한 지역의 경제효과면에서는 아직 정확한 분석을 하기는 어려우나 일부구간에서는 관광객의 입장 수가 무료화 전 대비 10%정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참고 : 전국 고속도로 무료화 사회실험 대상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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