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
직업군은 400여개에서 181개로 줄어들었으며 관계 당국은 그동안 공급중심(supply-based system)에서 수요 중심으로 바뀌어 현재 경제상황에 비추어 부족직업군을 반영한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표된 직업군에서 사라진 기존의 주요 직업군은 제빵요리사, 미용사, 한의사, 사설 무용강사, 삽화가, 피아노 조율사, 저널리스트 등이다.
이번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지난해 정부보고서에서도 나와있듯이 Visa제조 공장이라는 오명을 받았던 수많은 사설학교들이 파산하면서 호주가 입은 국제적 명성의 타격과 인도유학생 폭행사건 등으로 인한 인종주의 나라는 비난 등에 기인한다.
그러나 1100여 개의 사설학원을 대표하는 호주사설교육협의회(ACPET)는 이번 결정으로 호주의 명성에 더욱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출처 : http://news.smh.com.au/breaking-news-national/migrant-skilled-jobs-list-to-shrink-20100517-v6s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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