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전선 개통을 앞둔 큐슈신간센 카고시마 루트에 대해서 철도?운수
기구는 17일 하카타(博多)-신야츠시로(新八代)간의 시험운전을 9월부터 시작
하기로, 후쿠오카현 쿠루메시(久留米市)에서 열린 큐슈신간센 후쿠오카현
건설촉진기성회(회장 아소와타루 후쿠오카현지사)의 모임에서 보고 하였다.
동기구 큐슈신간센 건설국에 의하면 하카타-신야츠시로간의 토목공사나
궤도공사는 100%가 완료되었으며, 역사(驛舍)나 차량기지 등의 건물공사는
91%의 진척상황이라고 한다.
본선의 검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신오사카(新大阪)-카고시마(鹿?島)
중앙간의 직통운전에서 사용될 신형차량에 의한 시험운전을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하여 최고속도 260km주행시험을 할 예정이다.
후쿠오카현 건설촉진기성회의에는 현내 큐슈신간센 자치단체장이나 의원
등 약 120명이 참석, 큐슈신간센 전선 개통을 앞두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연대 및 강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내었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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