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타큐슈시의 모지항과 한국 부산을 연결하는 국제페리가 5월 17일부터 운항
예정이며 편도 최저 운임료는 9천엔이 될 예정임.
운항회사는 ‘그랜드페리’로 5월 서진페리에서 회사명을 변경, 본사는 부산을 거점으로 두고 있음.
○ 운항 예정 선박 ‘세코 마루’(1만1550톤)는 정원이 640명임. 주 6편 운항 예정으로
운임은 편도 최저 9천엔에서 최고 5만엔 사이.
○ 운항 첫 해 승객수는 18만6천명(한국인 비율 80%)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년째
부터 흑자를 기대하고 있음.
○ 그랜드페리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키타큐슈의 공장견학투어를 기획중이며, 화물
의 취급은 6월부터 시작할 예정임.
○ 원래 동항로는 2008년 6월 한국의 다른 페리회사가 취항했지만 그 해 8월부터
운휴, 2009년 정식으로 폐업했으며 이와 같은 항로 부활은 1년 9개월 만임.
[정보출처 : 주후쿠오카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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