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遼-吉-黑-蒙, ‘동북4성 협력 기본협의서’ 체결 (요녕일보, 신화망, 4.17)
o ‘2010년 동북4성.구 협력 지도자 연석회의’가 4.16 심양에서 개최됨. 동북3성과 내몽고자치구 지도자들은 교통, 에너지 수리 등 중요 기초시설 건설, 산업배치, 지역균형발전 등 문제에 관한 연석회의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촉진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함.
o 동 회의에서 동북지역의 생태, 교통, 전력망 건설 추진 등 15개 분야 협력 내용을 담은 ‘동북3성.구 협력 기본협의서’가 체결되었음.
o 전국 최대 삼림생태보호사업과 중-몽, 중-러 국제철도 건설, 동북지역 에너지의 남부 수송로 건설, 동북지역 스마트 전력망 완비 등 사업이 추진될 계획임
원문클릭 (http://www.ln.xinhuanet.com/2010-04/17/content_19545840.htm)
2. 동북지역,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철도 연결사업 추진 (신화망 흑룡강, 4.17)
o 4.16 개최된 ‘2010년 동북4성.구 협력 지도자 연석회의’에서 동북지역과 러시아 통상구를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사업 계획이 발표됨.
o 치치하얼-만주리 여객수송선 640㎞, 수분하-목단강 철도 138.8㎞로 확장개조 등 총연장 1,500㎞ 철도가 건설될 계획이며 1천 억 위안이 투입될 예정임.
o 동북지역은 중-러 무역의 주요 수송통로로서 동 철도 건설로 만주리, 수분하, 목단강, 동강 등 동북지역과 러시아 극동지역간 무역 황금로가 개통될 전망임
원문클릭 (http://www.hlj.xinhuanet.com/jzzl/2010-04/17/content_19544533.htm)
3. 요녕성 생활쓰레기 처리장 40개 추가건설, 2년 뒤 58개 市.縣 쓰레기 완전 무해화 목표 (요녕일보, 4.20)
o 요녕성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을 위하여 금년과 내년 생활쓰레기 처리장 40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省 전역 생활쓰레기의 무해화 처리가 가능할 전망임.
o 금년 본계, 단동, 장하 등 도시에 쓰레기 무해화 처리장 30개를 건설하고, 내년 무순, 영구, 호로도 등 도시에 10곳을 추가 건설할 계획임.
원문클릭 (http://www.ln.xinhuanet.com/2010-04/20/content_19563025.htm)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