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국제공항 증축 완료
O 최근 태국공항공사는 약 20억 바트(약 700억 원) 예산을 들여 치앙마이 국제공항을 연간 8백만 명
(국제선 2백만 명, 국내선 6백만 명) 이용 규모로 증축함. * 증축 이전엔 연 3백만 명 이용 규모였음.
- 증축공사 시작 당시(2004년)에는 치앙마이 항공운송 성장에 대한 전망이 밝았으나, 이후 정치 불안과
경제위기로 공항이용률이 공사 이전 수준에도 이르지 못하여 공항 증축 적합성에 대한 논란이 있음.
- 이에 대해 태국공항공사 측은 장기투자이며 치앙마이가 지역의 항공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여분의 수용
시설이 필요하다는 설명과 함께 향후 치앙마이-쿤밍 노선을 포함하여 국제노선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
O 한편 개인항공기 터미널 추가 건설 계획을 갖고 있으며, 연간 5백만 명 이하 공항부문 평가에서 우수공항
으로 선정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국제공항위원회(ACI)에서 시행하는 고객만족평가에 등록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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