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타현에서는 수산자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초고층 어초」를 개발
하여 2012년도까지 지속적으로 증설할 계획
○ 오이타현 사이키시(佐伯市)에서는 전갱이, 돔, 방어와 같은 회유성 어류를
정착시켜 살수 있도록 어초를 조성할 계획으로 해저 약90m지점에 일본
최대급의 초고층 어초 4개를 완성하여 투하하였음.
○ 어초의 규모는 세로 17.5m, 높이는 9층 건물빌딩과 거의 같은 35m로,
약 12톤의 철재로 제작되었음.
○ 부진한 어업을 살리고자 오이타현이 2001년부터 시작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이타시에서 제작한 2개와 합쳐 총 6개를 사이키시 앞바다 약 11km지점
의 분고(豊後)수역에 설치하였다고 함.
○ 향후 2012년도까지 사업비 12억엑을 들여 같은 모양 12개와 높이 21m의
어초 23개를 포함한 총 36개를 약 2.5km에 걸쳐 설치할 계획이라고 함.
[정보출처 : 주후쿠오카한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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