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환경] 지역 자연 회복 전략 지원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출범
❍ 10/2(수), 영국 전역을 아우르는 ‘Nature Towns and Cities’ 출범
-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영국 내 지자체들이 각 지역의 자연 회복 전략을 개발 및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 내셔널 복권유산기금(National Lottery Heritage Fund), 내추럴 잉글랜드(Natural England)가 주관함
- 이는 8개 도심지역*이 참여한 ‘미래 공원 액셀러레이터’(Future Parks Accelerator)의 성과를 기반으로 함
* 노팅엄, 버밍엄, 본머스‧크라이스트처치‧풀, 브리스톨, 에딘버러, 이슬링턴‧캠든, 케임브리지셔, 플리머스
❍ 시의회를 포함한 지역사회 파트너는 £25만에서 £100만 사이의 보조금 신청 가능
- 이 이니셔티브는 총 £1,500만의 기금으로 최소 100개 이상의 마을과 도시를 지원할 계획임
❍ 내셔널 트러스트 사무총장 힐러리 맥그레이디(Hilary McGrady)는 다음과 같이 밝힘:
- “녹지 공간에 대한 접근이 정신적‧육체적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명백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4천만 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집에서 가까운 녹지 공간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시의회는 지역사회 및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 “우리는 장기적인 예산 삭감 및 역량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 이니셔티브가 모든 사람이 자연에 대한 일상적인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영감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출처: Source: LocalGov. 2024. Councils invited to bid for nature funding. https://www.localgov.co.uk/Councils-invited-to-bid-for-nature-funding-/61229
- 작성자: 홍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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