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프리카와 커피 산업 협력 강화
□ 최근 몇 년간 시행한 무역 편리화 조치로 한 달 정도면 아프리카 커피콩을 들여올 수 있게 됨.
◦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15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아프리카 무역액은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올해 1~7월 중국의 대아프리카 수출입 총액은 1조 1,900억 위안(약 223조 원)에 달해 동기 대비 최고치를 기록함.
◦ 중국 커피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큼.
- 2023년 중국 커피 산업 규모는 2,654억 위안(약 50조 원)에 달했으며, 2024년에는 3,133억 위안(약 59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아프리카 커피콩은 다양한 품종과 독특한 풍미로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커피콩 외에도 감귤, 아보카도, 고추, 참깨 등 더 많은 아프리카 제품이 이미 중국 시장에 진입함.
- 뤼다량(吕大良) 중국 해관총서 통계분석사 사장은 중-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이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으며, 양자 무역의 발전 전망이 밝다고 평가함.
(자료원 : 중국신문망 20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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