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초고속 정보통신망(NBN) 구축에 나선 국영기업 NBN 사가 미국 회사와 합작으로 위성 두 대를 설치하기로 계약을 맺음
- 이로써 호주는 2015년부터 시골 지역 가입자들도 빠른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됨
- 길라드 총리는 8일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으로 호주 전역의 각 가정은 우수한 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하며 다만 “시골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위성을 사용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호주언론이 전함
○ 6억20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스페이스 시스템 로랄 사와 공동투자로 진행됨
- 스티븐 콘로이 광대역 통신 장관은 “호주 전역을 연결하는 광통신 케이블, 광대역 서비스 등과 함께 2대의 위성은 시골 구석까지 원활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함(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