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2015년 인민폐 교역중심센터로 건설
(경화시보, ’12.1.31)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월 30일 <12.5규획기간, 상해 국제금융센터 건설 규획>을 발표, 2015년까지 상해를 국제 인민폐 상품 혁신, 무역, 가격결정 및 청산 센터로 건설할 계획.
- 이는 2009년에 국무원에서 발표한 <상해의 현대 서비스업과 선진 제조업 발전을 가속화하여 국제금융 센터와 국제해운 센터로 건설하는 데 관한 의견>에서 밝힌 전략목표에 따른 실천 계획인 것임.
- <규획>에서는 1) 금융시장규모 확대, 2) 금융국제화 수준 제고, 3) 금융서비스기능 제고, 4) 금융발전환경 선진화 등 4가지 목표를 제기하였음.
○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 Yin Jian feng(殷劍鋒)은 상해를 인민폐 청산 센터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민폐 자본시장의 점진적 개방이 필요하다고 밝힘.
- 또한, 전문가들은 금융시장과 기관의 밀집도, 과학기술 수준, 관련인력의 자질, 국제화 수준 등의 면에서 상해는 인민폐 교역중심센터로 발전할 기본조건을 구비하였다고 밝힘.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