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이마리시(伊万里市) 공제회는 전직원에게 휴대형 알콜 검지기 540개를
배포하였다. 작년 11월, 음주운전으로 직원이 적발된 것이 계기가 되어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개인 스스로가 자각하도록 긴급 구입하였다.
검지기는 9×3㎝ 정도로, 입으로 불면, 호흡기중의 알콜 농도를 12단계의 수치
로 나타낸다. 총액 약 113만엔의 구입비 일부는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는 직원
들로 구성된 임의단체인 「시직원자가용자동차회」에서도 부담하였다.
공제회 사무국장은 「검지기는 하나의 기준, 수치가 나타나지 않더라고 알콜이
남았다고 느낀다면 운전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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