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농업경제과학연구원(ABARES: 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Research Economic and Sciences)이 발표한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2010년 말을 기준으로 호주 농경지의 11%를 외국 자본이 소유하고 있음
- 이는 지난 1984년 마지막조사가 시행된 이래로 2배 증가한 것임
- 또한, 물사용권(water entitlements)은 9%를 외국 자본이 소유하고 있으나, 농업 비즈니스는 1% 소유에 그쳐 투자 목적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임
○ 최근의 외국인 경작지 소유 증가는 외국인 자원 기업들이 광산 탐사를 목적으로 농경지가 포함된 토지 매입을 크게 늘렸기 때문임
- 호주 언론들은 작년 NSW의 여러 농경지와 목장을 중국 공기업이 잇따라 소유하면서 농부들이 제기한 불만을 전하며 강한 규제를 촉구한 바 있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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