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나가사키의 야경을 대상으로 신 투어 마련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1-18

하코다테(函館), 고베(神?)와 함께 일본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나가사키시에서

야경 관상투어가 연이어 생겨났다. 석식이 포함된 차분한 코스와 나가사키관광

중심의 하나인 마루야마의 게이코문화를 짜 넣은 잔치 코스를 마련하였다.

코스를 운영하는 나가사키버스관광은 「취향에 맞는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나가사키시에서는 작년 여름, 야경 관상버스투어를 3개월간에 걸쳐 한정적으로

시행하여 왔으며, 약 1,500명이 방문하였다. 참가자들로부터 석식의 요청이

많아 「세계의 레스토랑 뷔페와 둘러보는 나가사키 버스투어」를 기획하였다.

숙박지를 출발하여 미라이 나가사키 코코웨이크에서의 석식, 로프웨이, 이나사

야마(?佐山)정상, 메가미오하시(女神大橋) 등을 둘러보는 코스는 5천엔(중고생

4,500엔, 4세~초등학생 3,200엔)이며, 2. 7~12. 16까지의 금·토·일, 란탄 페스

티벌, 골든위크, 여름방학 기간 등에 실시한다.

「잔치와 야경 관상투어」는 숙박지, 시안바시(思案橋), 마루야마 산책, 사적

료테(史跡料亭), 가게츠(花月)의 요리와 문화감상, 이나사야먀 야경을 둘러보는

코스로, 대금은 5만 엔이며, 금년 1. 23~12. 25까지 개최한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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