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영기업의 85%가 가족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궈쩡취엔빠오(中国证券报)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전국공상연합회와 중산(中山)대·쩌쟝(浙江)대 등은 전날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 가족기업 발전 보고'에서 작년 기준으로 개인과 가족이 지분의 50% 이상을 보유한 광의의 가족기업이 전체 민영기업의 85.4%를 점유했다고 밝혔다.
개인과 가족이 지분의 50%이상을 보유하고 직접 경역에도 참여하는 협의의 가족기업은 전체 민영기업의 55.5%를 차지했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1년12월17~23일자)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