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그룹 CBRE에 따르면 해외 개발회사들의 투자가 2011년 호주 아파트 건설시장의 32%를 점유하고 있음
- 이는 37건의 프로젝트에 1만3천여 가구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중 약 40%가 현재 건설 중이며 나머지는 계획 또는 마케팅 단계임
- 해외 투자는 대부분 아시아계이며 특히 싱가포르 자본이 92%를 점유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함
○ 해외 자본의 호주 부동산 투자 활성화는 금융 조달 여건이 호주보다 외국이 다소 용이하기 때문임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호주 은행들은 개발 금융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함. 일부사례에서는 사전 분양이 100% 되어야 융자를 하락하는 경우도 있음
- 부지 가격이 호주가 외국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인 국내 경제도 외국 개발기업들이 호주를 선호하는 요인으로 지목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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