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1년 가장 많은 대졸자 수요 분야, 독일>
올해 독일에서 가장 많은 대학졸업자를 필요로 하는 분야는 엔지니어 계통으로 나타났다.
이미 독일은 오래전부터 엔지니어 결핍현상을 빚고 있다. 거기다 현재 활동중인 엔지니어들의 평균 연령이 50세 전후로 앞으로 10여 년 동안 450,000명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당 인력을 충당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미래에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계속 더 많은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친환경 재생에너지나 이동 전자기기 등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누구를 찾는가? (단위 : 명)
기계, 전기공학 엔지니어 : 12,334
경제전문가 : 10,537
건설, 기타분야 엔지니어 : 10,479
교사, 사회교육가, 심리학자 : 8,443
정보통신공학자, IT 전문가 : 6,819
언론, 출판계 : 2,613
의사, 의약품계통 : 2,456
자연과학자 : 2,300
법조인 : 1,523
인문, 사회과학자 : 936
누가 찾는가? (단위 : %)
산업계 : 29
공공기관, 건강, 사회사업계통 : 24
대학, 연구소, 기타 교육기관 : 19
컨설팅 : 16
미디어, 물류 : 7
경제, 상업분야 : 5
(통계 출처: 아데코 Adecco Personaldienstleistungen)
[출처] 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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