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리포트는 2011년 최대 납세 기업 1,000개 사를 발표했다. 톱10 기업은 은행, 정보통신, 광물개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3년째를 발표했으며, 베트남 리포트와 국세청 잡지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것으로 국내외 독립적인 전문가들이 심사한 것이다. 작년보다 신규 업체 16.3% 증가하고 FDI 기업의 납세가 작년 19.8조 동에서 올 38.9조 동으로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FDI 기업에서 연속 적자 보고했지만, 납세액이 늘어난 것은 좋은 징조이다. 납세 톱10 기업 중 은행, 광물개발 그리고 정보통신 기업들이 대부분이나 숫자는 전체의 1%에 불과하다. 납세 톱10 기업 중 공기업이 50%이고 FDI 기업 29%, 민간기업 21% 각각 차지했다. 납세 톱100 기업 중 공기업이 66.2%, FDI 기업 22.4%, 민간기업 11.4% 각각 차지했다.
납세 최고 지역은 하노이, 호치민, 동나이, 빈증 그리고 Quang Ninh으로 전체의 82% 납세했다.
2011년 최고 납세 기업 톱10
1. VNPT (우정통신그룹)
2. 석유가스 개발탐사 총 공사 (PVEP)
3. VietsoPetro 합작회사
4. Petro Vietnam그룹
5. Viettel
6. MobiFone
7. 광물석탄개발그룹(TKV)
8.
9. Vietcombank
10. Vietin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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