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농산물 가격 폭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중앙(CC)TV는 8일 산뚱(山东)과 안후이(安徽), 랴오닝(辽宁), 신쟝(新疆) 등 주요 배추 산지의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산지 가격이 500g당 0.1위엔(元, 1위엔은 약 178원)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작년 이맘때 산지 가격 1위엔의 10분의 1 수준이다.
가격 급락에 수요조차 없어 밭에 버려지는 사례가 잇따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1.11.12~18일자)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