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호주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조태용)에 따르면 멜버른의 영사 업무 증가 등을 감안, 영사관을 설치하기로 하고 호주 연방정부 외교부에 심의를 요청한 상태임
- 멜버른에 영사관이 생기면 호주내 한국 공관은 캔버라 대사관과 시드니 총영사관 등 3곳으로 늘어나게 됨
- 대사관은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국교민이 2만명을 넘고 유학생 및 워킹홀리데이비자소지자(워홀러) 등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만큼 영사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영사관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힘(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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