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리즘에 대응하기 위한 2012년 예산 증가
노르웨이 정부는 2012년, 약 20억 NOK (노르웨이 크로네 /한화 약4,087억원)에 해당하는 예산을 보안과 비상대비 주 예산으로 편성하였다.
비상대비와 경찰 병력의 부족에 대한 비판 이후, 정부는 경찰력과 검사 기관의 예산을 2012년에는 약 6.9억 NOK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공공 안전 네트워크의 펀딩 역시 15억 NOK까지 증가될 예정이다.
이 예산은 노르웨이 사회 안전 예산으로는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정부는 오랫동안 보안과 비상대비를 위해 많은 부분을 투자했으며, 계속해서 이 분야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 결과 경찰력과 비상 대비 예산으로 약 22억까지 증가된 것이다.
또한 오슬로 경찰은 7월 22일의 테러 공격 이후로 수사 업무의 후속조치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 보안 서비스와 경찰 지역의 비상 분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출처 : Norway News 201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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