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LTS 영어시험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호주에서도 지문 스캔(fingerprint scans)과 사진 대조가 도입됨
- 시드니의 한 시험장은 지난달 모든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지문스캔과 사진을 대조한 뒤 시험을 실시함
- IELTS 오스트레일리아측은 이같은 조치는 시험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문 스캔과 사진 대조에서 문제가 없는 응시생들만이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힘
○ 이같은 강화 조치는 최근 시드니에서 발급된 중국인 여권 소지자가 대리응시를 시도한 것이 적발되면서 계기가 됐었음
○ 지난 2009-10년 서호주 퍼스 소재 커틴대의 시험장에서 이 대학 교직원(중국계)이 매수를 당해 시험부정 행위에 가담해 형사 처벌을 받은바 있음(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